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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캡틴 손흥민이 드디어 부상을 극복하고 팀에 복귀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토트넘 팬 커뮤니티 토트넘 뉴스에서는 한국시간으로 17일 손흥민이 웨스트햄과의 경기를 앞두고 돌아온다며 그의 복귀 소식을 전했습니다. 전 토트넘 스카우트 브라이언 킹은 손흥민의 복귀가 팀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그의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강조했습니다.
이에 킹은 최고의 선수들이 더비 경기에서 나서는 것은 항상 팀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준다. 손흥민은 토트넘 공격진에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때문에 그의 부재는 아쉬웠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손흥민의 플레이 스타일에 대해 높은 평가를 하며, 손흥민의 빠른 질주는 항상 인상적이다. 그가 돌아오는 것은 팀에게 큰 기쁨이라고 환영했습니다.
하지만 손흥민의 무리한 출전은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도 지적했습니다. 킹은 부상의 상태를 잘 살펴봐야 한다. 손흥민이 한국 대표팀에 합류하지 않고 충분히 휴식을 취한 것이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지 지켜봐야 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토트넘 뉴스에 따르면, 손흥민은 최근 팬들에게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BACK SOON는 메시지를 전하며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팬들은 그의 출전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손흥민은 10월 A매치 동안 한국 대표팀의 일정에 참여하지 않음으로써 더 많은 회복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웨스트햄과의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경기에 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토트넘은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웨스트햄과의 더비에서 손흥민과 히샬리송이 모두 복귀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손흥민은 올 시즌 5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으며, A매치 휴식기 동안 부상을 완전히 회복하고 훈련에 복귀했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손흥민과 히샬리송이 훈련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는 우리에게 매우 긍정적인 소식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손흥민은 지난 10월 1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훈련 중인 사진을 올리며 BACK SOON이라는 메시지를 전해 팬들의 기대를 높였습니다. 그는 약 3주 만에 팀에 복귀할 준비를 마쳤고, 지난달 9월 27일 카라바흐와의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경기에서 햄스트링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된 바 있습니다.
손흥민은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과 페렌츠바로시전, 브라이튼전에서 결장했으며, 헝가리 원정에도 동행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한국 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은 손흥민을 보호하기 위해 그를 소집 명단에서 제외하고, 대신 홍현석을 발탁했습니다. 손흥민은 런던에서 재활과 훈련에 집중하며 회복에 힘썼고, 이제는 웨스트햄전에서의 선발 출격이 기대됩니다. 팬들은 그의 복귀가 팀에 활력을 줄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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