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vs 레스터시티 중계

 

현재 2024-2025 시즌 프리미어리그가 지난 8월 17일 개막을 한가운데 다가오는 8월 20일 캡틴 손흥민 선수의 토트넘이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쉽에서 1위를 차지하며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획득한 레스터시티와 경기를 펼치게 되는데요. 레스터시티는 토트넘의 부주장 매디슨의 친정팀으로 지난 2023-2024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으로 팀 분위기가 매우 올라가 있으며 또 한 토트넘에서 11년 동안 자리를 지켜온 스킵 선수가 레스터시티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토트넘과 레스터시티의 인연이 더욱더 깊어져가는데요. 

한편 토트넘은 프리시즌 동안 바이에른 뮌헨을 제외한 모든 팀들에게 승리하면서 팀 분위기를 끌어올린 가운데 지난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9골을 기록한 본머스의 솔란케 선수가 지난 8월 10일 토트넘으로 완전이적이 완료되면서 이적 가능성이 높은 히샬리송 선수의 자리를 채워주며 손흥민 선수와의 호흡을 기대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지난 쿠팡플레이 시리즈 한국투어에 참여하였던 토트넘 미들필드 비수마 선수가 지난 8월 12일 영국 내에서 금지하고 있는 웃음가스 흡입장면을 자신의 SNS 업로드하면서 논란이 커지며 결국 2024-2025 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인 레스터시티 출전 금지 처분이 내려지면서 토트넘 감독인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전술변화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되었습니다. 

과연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초반 10라운드까지 무패행진을 펼치면서 프리미어리그 5위로 마무리하면서 유로파리그 티켓까지 거머쥔 토트넘은 이번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어떤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한국 축구팬들과 토트넘 축구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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